돈을 많이 벌고 안정적인 직업이 맞을까요? 현실은 다를까요?
"연봉은 매우 높으면서, 안정적으로 유명한 직업입니다" 서버엔지니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데요 그렇지만 실제론 다르다 생각해요.
야근도 해야하고 주말 근무도 해야하고 밤중에는 비상 전화가 울리고 기대보다도 낮은 연봉이라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진짜 일까라는 의심이 든다면, 지금부터는 차가운 데이터를 바탕으로해서 서버엔지니어의 현실을 공개하겠습니다
내가 궁금한 서버엔지니어 연봉과 커리어는?
1. 연봉은 내가 기대한만큼 높을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서버엔지니어를 떠오르면 연봉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는데 진짜일까요?
IT 전문 채용 플랫폼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서버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이렇습니다
- 신입 (1~3년 차) : 3,500만~4,500만 원
- 경력 (5~10년 차) : 5,000만~7,000만 원
- 고급 (10년 이상, 대기업/외국계) : 8,000만~1억 원
현실에서는 개발자보다 낮은 경우도 있다고해요. 중소기업에서는 연봉이 3,000만 원대도 흔하다고 합니다.
또한, 성과가 눈에 띄기 어려운 직군이라 연봉 인상 폭이 크지 않습니다. IT 업계 연봉 상승률 조사에서 서버엔지니어는 평균 3~6% 증가율을 보였으며, 결과는 개발자(5~10%)보다 낮다는 수준이에요.
2. 커리어 전망, 장기적으로 안전할까?
"서버 관리만 한다면 직장 걱정은 영원히 없을까요?"
아쉽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요.
클라우드, 자동화 기술이 발전되면서 서버엔지니어의 역할이 변하고 있다고해요. 온프레미스(물리적 서버) 중심에서 클라우드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서, AWS, Azure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이 성장하게되면서 기존에 서버의 관리 업무는 줄어드는 추세에요. 이 결과에 따라서 단순하게 서버의 유지보수 업무만 담당하고있는 엔지니어들은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이 클거입니다.
실제로, 한 글로벌 리서치 기업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전통적인 서버 관리 직군의 30%가 자동화 및 클라우드 전환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결론은 서버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지속하기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면서 변화에도 적응을 해야 합니다.
3. 24시간 대기하고 있어야하는데 워라밸이 있나요?
"주말에도 서버 장애 터지면 바로 출근해야 합니다."
서버엔지니어는 24시간 서버를 유지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업무 외 시간에도 연락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IT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버엔지니어의 40% 이상이 업무 시간 외에도 연락을 받고 있으며, 이는 IT 직군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평일 야근은 기본이고, 긴급 장애 대응을 위해 새벽 출근도 해야 합니다. 그만큼 워라밸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서버엔지니어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버엔지니어의 현실은 쉽지않습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습니다.
-연봉을 높이고 싶다면?
클라우드, DevOps,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같은 최신 기술을 익혀보세요. AWS, GCP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몸값을 높일 수 있어요.
- 워라밸을 원한다면?
대기업,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해보세요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때문에 긴급 대응이 줄어들겁니다.
- 장기적인 커리어를 원한다면?
새로운 기술을 익혀보세요 예를 들면
자동화, 인프라 코드(IaC) 등 을 익혀서 경쟁력을 높이는 겁니다
마무리로
서버엔지니어는 결코 쉽지 않은 직업이라고 알려져있어요. 그렇지만 변화에 적응하고 또 성장하게된다면, 높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습니다.
지금 서버엔지니어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두세 단계 성장할 준비를 시작해보세요!